안녕하세요 칩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보테가 베네타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가져 왔습니다
보테가 베네타의 뜻을 알고 계신가요?
보테가는 장인들이 작업하는 아틀리에
베네타는 베네토 지역
말 그대로 베네토지역의 장인들의 아틀리에 입니다
가죽을 끈 형태로 잘라 머리 땋듯이 엮는 기법인
'인트레치아토' 기법!
그 기법을 사용한 보테가베네타는 느낌이 점잖고 품질이 우수하다,
로고로 도배된 다른 브랜드 제품 보다 고급스럽다
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가 좋았습니다
가죽 질이 좋아 인기가 좋았지만
만드는데 시간도 오래 소요되고, 전문가도 적어
항상 소규모 공방 규모 였습니다
그러다 매출이 하락하자 로고플레이 디자인으로 다른 브랜드와 다를 것 없는 행보를 보여 주며
보테가 베네타만의 정체성이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위기를 맞은 보테가 베네타는 2001년 구찌그룹에 인수 되었습니다
새로운 보테가베네타는 2021년 모든 소셜 네트워크를 폐쇄, 삭제 하였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테가 베네타와 맞지 않는 마캐팅 이라고 생각하였고
사람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입소문이 퍼지길 바랬던 거 같습니다
놀랍게 최근 몇년간 엄청난 인기를 얻은 보테가 베네타!
디자이너 다니엘 리 가 새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며 제일 먼저 큰 관심을 받은건 파우치백 입니다
다니엘 리는 여성들이 핸드폰 대신 쥘 수 있는 부드러운 백을 만들고 싶어했고
로고나 인트레치아토 등 아무 것도 없이 출시하게 됩니다
마캐팅이 없어도 리한나와 카일리 제너 등 헐리우드의 유명인 들의 선택을 받아 보테가 베네타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백'
이라는 기록을 세웁니다
그렇게 파우치 백의 성장은 카세트 백에도 영향을 주었죠
갈색에서 초록색으로 시그니처 컬러도 바꿨고 보테가 그린 이라는 이름도 붙여 주었죠
50년 정도로 배경이 짧은 브랜드지만 세계적으로 핫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라이프 스타일 제품으로 확장하는 중 입니다
보테가베네타의 스토리 재미있으셨나요?
칩스토리에서 보테가베네타를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칩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구찌가 만들어진 스토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구찌오 구찌
그의 집은 밀짚모자를 만들어 팔던 평범한 가게였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밀짚 모자 가게가 파산을 하자
'사람들이 더 이상 밀짚 모자만 쓸 것 같지 않다'
는 생각을 하며 집에서 도망 나와 다른 사업에 대해 구상하기 위해
런던의 사보이호텔에 벨보이로 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5년간 사보이호텔의 벨보이로 일하면서 상류층이 선호하는 패션을 관찰하고
상류층의 스타일에 대해 공부 하였습니다
그는 그들이 사용하는 가죽 여행 가방이 눈에 들어왔고
그런 고급 가죽 가방을 제작 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렇게 5년 후!
그는 피렌체로 돌아가 가죽 공방에서 가죽에 대한 기술을
19년 동안 갈고 닦았습니다
그렇게 10대는 사보이호텔에서
2~30 대에는 가죽 공방에서
구찌의 시작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여
40대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G GUCCI 를 오픈 하였습니다
처음엔 승마용 마구 제품 위주의 제품을 만들다
가방, 신발, 벨트 등 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1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로의 수출이 금지되어 질 좋은 소가죽을 구할 수 없게 되자
그의 아들 알도 구찌가 지금도 유명한 구찌의 시그니처 디자인 캔버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가급적 수입이 쉬운 일본의 대나무를 수입하여
구찌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뱀부 핸드백 핸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뒤 미국 시장에도 진출을 성공하여
사보이 호텔에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구찌오 구찌가 5년동안 벨보이로 있었던 그 호텔에 말이죠
구찌의 시작 스토리 어떠셨나요
지금은 세계적인 탑 브랜드인 구찌
그런 구찌 가문의 시작은 미미했지만 창업주인 구찌오 구찌의
비범함이 엿보이는 스토리를 찾아 보았습니다
많은 노력이 담긴 아름다운 구찌! 칩스토리에서 구경하세요!
상품명 : 당일발송 아크네 스튜디오 크루 넥 카디건 PALE GREEN A60280-CPN